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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비인후피부과] 안포질환(眼胞疾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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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40회 작성일 11-02-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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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포질환(眼胞疾患)

안포질환은 포육교응(胞肉膠凝), 계관현육(鷄冠蜆肉), 포검종창(胞瞼腫脹), 안포균독(眼胞菌毒), 안단침안(眼丹鍼眼), 안검내창, 피급긴소(皮急緊小), 포륜진도(胞輪振跳), 포생담핵(胞生痰核), 피번점검(皮飜粘瞼)으로 분류한다.

① 포육교응(胞肉膠凝) : 포검에 갖풀, 즉 아교와 같은 것이 서로 교점되거나 또는 자색의 식육이 나타나고 또 종대된 것이 돌출되어서 마치 도이상을 띠면서 수명, 파목, 열누가 발생되는 것이다.

② 계관현육(鷄冠蜆肉) : 포검내에 홍색의 식육이 발생되어서 닭의 벼슬, 즉 계관상 또는 가막조갯살, 즉 현육상을 띠고 이것이 점차적으로 백정과 흑정을 가리게 되는 것으로 상고계관 방현토육이라 한다.

③ 포검종창(胞瞼腫脹) : 안목의 포검이 종창되는 것으로 포종여도와 포허여구로 분류한다.

④ 안포균독(眼胞菌毒)

⑤ 안단침안(眼丹鍼眼)

⑥ 안검내창 : 안검내창은 초창과 속창으로 분류한다.

㉠ 초창(椒瘡) : 초창은 사안으로 가늘고 작으며 붉고 단단하여 모양이 마치 화초와 같고 유두와도 비슷하며 전염되고 다른 안병과 병발되며 후기에 이르러서는 반흔이 발생한다.

㉡ 속창(粟瘡) : 속창은 비교적 큰 원형, 홍색이고 연하여 모양이 마치 작은 쌀알 또는 석류씨 모양의 과립형태로 여포와 비슷하며 다른 안병과 병발되지 않고 봄, 여름 사이에 반복되는 시복증과 비슷한 것이다.

⑦ 피급긴소(皮急緊小) : 상하안검의 기육 및 근맥이 긴축되어 안정이 점차적으로 긴소되는 것으로 내급외이지증, 검급안소, 검렬축소라 한다.

⑧ 포륜진도(胞輪振跳)

⑨ 포생담핵(胞生痰核) : 안검에 일종의 종핵상이 단단히 엉킨 것으로 사마귀와 같은 형태로 대부분 상안검에 발생되며 어떤 경우는 하안검에도 일어나고 또 어떤 경우는 상하안검에 전후로 혹은 동시에 발생하기도 하며 불통, 불홍하고 밀쳐도 이동되지 않는 것이다.

⑩ 피번점검(皮飜粘瞼) : 포검이 외측으로 뒤집어져 외포검상에 부착되어 포검이 폐합되지 않는 것으로 비번점검 또는 구안와사로 인해 안검이 전번되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풍견검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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