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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저출산 극복에 한의계 참여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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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9회 작성일 10-07-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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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저출산 극복에 한의계 참여 높여야
제1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 개최
대한한의사협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류은경/최문석)가 지난 7일 협회관 브리핑실에서 초도 위원회를 갖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사실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 극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양의약 중심의 정책들로 한의계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사회의 일원이자 의료인인 한의계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사회적 문제를 외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한의약 치료가 만성질환과 난임 치료 등에 있어 비용대비 효과성과 환자 만족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만큼 정부 정책에 한의계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발굴해 나가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관련 사업을 선택과 집중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은경 위원의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현황과 정부 정책에 대한 발표로 인식을 공유한데 이어 이은경 위원이 제안한 ‘노인장기요양보험 한의약 재활서비스 모형개발과 적용을 위한 2차 시범사업’과 산전/산후교실, 태교교실, 육아교실에 대한 매뉴얼 제안서를 검토,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류은경/최문석 공동위원장과 정성이, 박용신, 양계환, 정채빈, 황영모, 송윤경, 김은기, 이은경, 김경태 위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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