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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눈병 한방의료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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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0-07-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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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눈병 한방의료 치료하세요
한약 침구치료 등 효과적치료 가능
A0012010052725639-1.bmp*1-20주 유행성각결막염 발생 추이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급증

여름철을 맞아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행성 안과질한에 한의학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급성하는 유행하는 결막염은 천행목적 천행적안에 해당되며, 한의학 치료방법으로는 내복약인 한약치료,외용약, 침구치료 등이 병행하여 치료하면 약 1~2 주일안에 우수한 치료 효과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한방의 안질환 치료의 경우 질환의 단기적인 치료뿐만이 아니라 면역성을 높여주어 눈병의 전염으로부터의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늘고 있고, 지난해보다 기관당 보고환자 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0년 5월 9일~5월 15일(20주) 동안 보고된 환자 수가 721명 (보고기관 당 환자수 10.4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667.5명)보다 8.01% 증가했다.

특히,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는 20주차에 74명 (보고기관 당 환자수 1.1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평균치(69.0명)보다 7.25% 증가했다

본부는,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제주지역 12개 시․도에서 증가 양상을 나타냈으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서울, 광주, 대전, 울산, 경기 5개 지역에서 환자 수 증가율이 높았으며,연령별로는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환자수의 30-36%를 차지했고,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모두 여름철 수영장 이용을 비롯한 야외 활동력이 많은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박현철 기자   [phyunch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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