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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김정곤·이범용 후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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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6회 작성일 10-07-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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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김정곤·이범용 후보 대결
김용기·박상흠 수석부회장 후보로 출마
정책발표회는 9일부터 6개 권역별 개최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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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한윤승)는 26일 제4회 회의를 열어 3월 21일 개최하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하게 될 중앙회 제40대 회장 후보로 김정곤 전 서울시한의사회장과 이범용 전 대한한의사협회 총회 의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김정곤 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로는 박상흠 전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나왔으며, 이범용 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로는 김용기 전 한의사협회 부회장이 나왔다. 

이날 열린 선관위에서는 입후보자들의 후보자 추천장, 회비 및 각종 부담금 완납 증명서,  기탁금 등을 심사한 결과 후보자격이 유효함을 확인한데 이어 기호 추첨을 실시, 김 후보가 1번, 이 후보가 2번으로 결정됐다. 

선관위는 또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하는 각 권역별 합동 정책발표회를 전국 6개 권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합동 정책발표회는 3월 9일 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3월11일:부산·울산·경남 △3월12일:대전·충남·충북 △3월16일:광주·전남 △3월18일:전북 △3월19일:서울·인천·경기·강원·제주 권역의 순서로 열린다.

기호 1번 김정곤·박상흠 회장 및 수석부회장 후보자는 △한의원 경영 개선 △공공부문 한의계 역할 강화 △한의약의 혁명을 위한 비전 제시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한의학의 세계화 추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및 활동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2번 이범용·김용기 회장 및 수석부회장 후보자는 △정액·정율 상한선 인상 △IMS 등 불법의료행위 척결 △식약청 인증 한약명패 부착 △대중매체 이용한 홍보 강화 △명품강의 보수교육 활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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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보자들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기호1번>

-김정곤 회장 후보
·1963년생 ·경희대한의대 졸 ·전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전 서울시한의사회장 ·김정곤한의원

-박상흠 수석부회장 후보
·1962년생 ·원광대한의대 졸  ·전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현)사단법인 흥사단 공의원 ·목화한의원

<기호2번>

-이범용 회장 후보
·1956년생 ·경희대한의대 졸 ·전 서울시한의사회장 ·전 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유명한의원

-김용기 수석부회장 후보
·1955년생 ·원광대한의대 졸  ·전 강서구한의사회장 ·전 한의사협회 부회장 ·동성한의원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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